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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력자들의 초능력 강도 지수를 순위에 따라 정렬한 수치다. 즉, 능력계수가 3055라면 인첨공 내에 자신보다 강한 능력자가 최소 3054명은 있다는 이야기다. 우연히 동일한 수치가 나와 공동 n위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. 커리큘럼을 통해 능력계수를 올리는 것이 주된 능력개발의 방식이다. 인첨공의 능력자는 신기하게도 퍼센테이지가 대충 조절되고 있으므로, 능력계수를 통해 레벨을 짐작하는 것도 가능하다. 

비율로 살펴보면 레벨 0이 70%, 레벨 1이 20%, 레벨 2가 6%, 레벨 3이 3%, 레벨 4가 1% 내외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. 

 

1 ~ 7 = 레벨5 퍼스트클래
8 ~ 14 = 레벨5 
15 ~ 24999 = 레벨4 
25000 ~ 99999 = 레벨3 
100000 ~ 249999 = 레벨2 
250000 ~ 749999 = 레벨1 
750000 ~ 2500000 = 레벨0

능력계수가 높을 수록 연구소가 컨택트할 확률이 높아지며, 꼭 높지 않더라도 특이한 능력이거나 실용적이라서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. 이와는 별개로 본격적인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레벨 3부터는 국가에서 지원비가 지급되며, 레벨 5에 이르면 엄청난 액수. 별채를 몇 개 씩이나 두고 사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. 레벨이 낮은 학생들은 보통 학교가 지급하는 기숙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혹은 운 좋게 연구소와 컨택트하여 학교 실험과는 별개로 연구실험에 협조하는 댓가로 지원금을 받기도 하지만 이는 명백히 불법이며 학교에서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.

레벨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국가/선생/주변 학생들로부터 명백히 차별을 받으며, 이로 인해 심지가 굳지 않은 학생들은 엇나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. 이렇게 법의 테두리 바깥으로 나가버린 저레벨 능력자들을 '스킬아웃'이라고 부른다. 이 저레벨-고레벨 능력자 간의 알력싸움은 생각보다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는 것이 안티스킬과 저지먼트의 판단이지만, 정부는 계속해서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.

능력계수는 노력을 통해 올릴 수 있다고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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